조근제 함안군수, 추석 맞이 어려운 군민 위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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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한센마을 3곳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한센마을인 함안면 득성마을,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3곳을 차례로 방문해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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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한센마을 3곳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한센마을인 함안면 득성마을,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3곳을 차례로 방문해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며 "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아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비 970만 원을 확보해 사회복지시설 22곳의 558명과 소외계층 959세대에게 화장지, 김, 라면, 쌀 등을 전달했다. 또, 부서별로 읍면 저소득계층 1명을 선정해 성금을 지원하는 등 자율적인 위문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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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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