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KBS 2024. 9. 13. 17:22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 해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민 전 대표 법률대리인측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 계약에 위반되는 것이라며, 민 전 대표의 임기가 끝나는 11월 2일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이브와 어도어 측은 대표이사 해임은 어도어 이사회가 경영상 판단에 따라 독자적으로 결정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정부 “북한 핵 위협, 강력 대응”
-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진료비 90% ‘본인 부담’
- [단독] 민희진 전 대표, “대표이사 해임 못 받아들여” 가처분 신청
- [단독] 현직 경찰관, 공금 횡령으로 대기발령
-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 “검찰 악마화하지만, 지구 멸망해도 정의 세워야” [현장영상]
- 경기도의회, 태양광 예산 전액 삭감…“도지사 성과 위한 빚 폭탄 돌리기”
- 좌석 없는 ‘맘편한’ KTX…착불로 받는 ‘임산부 영양제’
- 수만 명 뽑는다던 재벌…얼어붙은 취업 시장 추석 덕담주의보 [뉴스in뉴스]
- 25년째 얼굴 없는 기부…‘노고록 아저씨’의 쌀 100포대
- 지붕 위 구조요청, 공항 폐쇄…‘초토화’ 된 태국 상황은?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