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 보이소·사보이소'…합천황토한우축제 내달 11일 개막

정종호 2024. 9. 13.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축제는 합천 황토 한우 맛과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군은 이 축제에서 합천 한우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맛과 품질을 알린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좋은 기회"라며 "축제로 방문객을 만족시키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추진 계획 보고회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축제는 합천 황토 한우 맛과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 슬로건은 '오보이소, 즐겨 보이소, 먹어 보이소, 사보이소'다.

경남지역 사투리인 이 슬로건은 각각 '와보세요', '즐겨보세요', '먹어 보세요', '사보세요'를 뜻한다.

군은 이 축제에서 합천 한우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맛과 품질을 알린다.

축제와 함께 황매산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좋은 기회"라며 "축제로 방문객을 만족시키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