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 부진 지난달 11% 감소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9.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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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충북의 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청주세관의 조사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 금액은 20억 5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
전기전자제품은 수출이 41.6%, 반도체는 15.8% 늘었으나 정보통신기기는 78.5% 줄고 화공품은 56.3%, 일반기계류는 43% 각각 감소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8.8% 줄어 전국 시도 가운데 세번째로 감소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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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충북의 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청주세관의 조사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 금액은 20억 5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
전기전자제품은 수출이 41.6%, 반도체는 15.8% 늘었으나 정보통신기기는 78.5% 줄고 화공품은 56.3%, 일반기계류는 43% 각각 감소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8.8% 줄어 전국 시도 가운데 세번째로 감소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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