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다은, 첫 주연 도전장… 빅톤 최병찬과 호흡

조다은 (제공: P&B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다은이 첫 주연작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배우 조다은이 첫 주연으로 출연하는 숏폼 드라마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가 플랫폼 올웨이즈에서 공개된다.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는 배신의 대가로 진정한 사랑과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파란만장 로맨스로 한 여자를 둘러싼 짜릿한 사각관계를 다룬다. 배신한 세 남자가 용서를 구하고 사랑을 고백하며 더욱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 포스터 (제공: 올웨이즈)

극 중 배우 조다은은 영화감독 지망생인 한시아 역을 맡았다. 자신을 배신한 세 명의 매력적인 남자인 강우진(최병찬 분), 지민성(정민규 분), 김재민(황규찬 분)과 호흡을 맞추고 다양하며 극적인 에피소드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조다은은 JTBC ‘불행을 사는 여자’로 데뷔해 광고 등 다양한 곳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특유의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숏폼 드라마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하고 다채롭게 톡톡튀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P&B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조다은이 출연하는 올웨이즈 숏폼 드라마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는 9월 17일 추석 당일 첫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10화씩 오픈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