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아들 초음파 공개..홍현희 "5번 더 남은거죠?" [Oh!쎈 이슈]

최이정 2024. 9.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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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째 근황을 묻자 "(배가) 많이 나왔죠? 다들 올해 안으로 나오는줄 아는데 1월달에 나온다. 지난주에 병원을 갔다왔다. 그 사이에 성별이 바뀌었냐 선생님과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바로 '여기 보이시죠 고추?'라고 하더라. 우리 아이가 21주가 됐고 몸무게는 지금 83kg정도 된 것 같다. 지난주가 82kg였으니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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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를 통해 "다섯 번째인데도 참 신기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다섯 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아직 다섯번 더 남은거져?"란 농담 섞인 댓글을 달기도.

앞서 지난 4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째 근황을 묻자 "(배가) 많이 나왔죠? 다들 올해 안으로 나오는줄 아는데 1월달에 나온다. 지난주에 병원을 갔다왔다. 그 사이에 성별이 바뀌었냐 선생님과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바로 '여기 보이시죠 고추?'라고 하더라. 우리 아이가 21주가 됐고 몸무게는 지금 83kg정도 된 것 같다. 지난주가 82kg였으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기 몸무게가 몇kg이냐"고 묻자 "400g? 지금 쯤이면 급속도로 애기도 크고 산모도 몸무게가 조금씩 느는데 한달에 2kg씩 정도 찌더라. 나는 그 이상까지는 안 찌려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하면서도 빵을 집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섯째 임신 이후 "임신하니까 얼굴이 더 평온해 보인다는 얘기, 더 예뻐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힌 정주리는 "임신했을 때가 제일 건강할때인 것 같긴 하다.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술도 안 먹게 되고 그래서 컨디션도 제일 좋은것 같긴 하다. 1월이 지나면 또 찌든다. 잠 못자고. 지금이 좀 즐길때긴 해"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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