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아들 초음파 공개..홍현희 "5번 더 남은거죠?"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째 근황을 묻자 "(배가) 많이 나왔죠? 다들 올해 안으로 나오는줄 아는데 1월달에 나온다. 지난주에 병원을 갔다왔다. 그 사이에 성별이 바뀌었냐 선생님과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바로 '여기 보이시죠 고추?'라고 하더라. 우리 아이가 21주가 됐고 몸무게는 지금 83kg정도 된 것 같다. 지난주가 82kg였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를 통해 "다섯 번째인데도 참 신기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다섯 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아직 다섯번 더 남은거져?"란 농담 섞인 댓글을 달기도.
앞서 지난 4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째 근황을 묻자 "(배가) 많이 나왔죠? 다들 올해 안으로 나오는줄 아는데 1월달에 나온다. 지난주에 병원을 갔다왔다. 그 사이에 성별이 바뀌었냐 선생님과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바로 '여기 보이시죠 고추?'라고 하더라. 우리 아이가 21주가 됐고 몸무게는 지금 83kg정도 된 것 같다. 지난주가 82kg였으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기 몸무게가 몇kg이냐"고 묻자 "400g? 지금 쯤이면 급속도로 애기도 크고 산모도 몸무게가 조금씩 느는데 한달에 2kg씩 정도 찌더라. 나는 그 이상까지는 안 찌려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하면서도 빵을 집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섯째 임신 이후 "임신하니까 얼굴이 더 평온해 보인다는 얘기, 더 예뻐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힌 정주리는 "임신했을 때가 제일 건강할때인 것 같긴 하다.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술도 안 먹게 되고 그래서 컨디션도 제일 좋은것 같긴 하다. 1월이 지나면 또 찌든다. 잠 못자고. 지금이 좀 즐길때긴 해"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