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농산물 농약잔류량 기준 적합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9.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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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 시내 로컬푸드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유통되는 과일 등 농산물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12일까지 선물용이나 제수용 농산물 55건을 구매해 463종의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불검출이나 허용치 이내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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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 시내 로컬푸드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유통되는 과일 등 농산물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12일까지 선물용이나 제수용 농산물 55건을 구매해 463종의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불검출이나 허용치 이내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대응해 2021년 잔류농약 분석 장비 4대와 기타 장비 30여종 등 첨단 시설을 갖춰 연간 700건의 잔류농약 분석을 하고 있다.

또 "농산물 출하 전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의뢰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결과는 2주 이내로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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