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FNC 노예계약설 해명 “연장하다보니···” (쏘는형)

장정윤 기자 2024. 9. 13. 17: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베우 정해인이 소속사 FNC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베테랑2 관람전 필수 영상. 솔직하게 감상평 말하고 간 정해인 (※스포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엔 게스트로 정해인이 출연했다.

보조 MC 유재필과 같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정해인. 유재필은 “정해인에게 섭외를 요청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응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를 들은 신동엽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굉굉히 의리남이다. FNC에서 데뷔했고 그다음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배우가 많이 포진된 회사에 갈 법도 한데, 초기에 계약을 잘못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해인은 “그런 거 절대 아니다. 연장을 계속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다. 회사가 가진 가치관과 내 가치관이 많이 부합되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필은 “사내 체육대회도 모두 참석하고 배우들한테 3~4시간씩 조언해준다”고 말했고, 정해인은 “(그건) 꼰대 아니냐”며 웃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