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추석 이후에‥의료계 참여 간곡히 요청"

지윤수 gee@mbc.co.kr 2024. 9. 13.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의료 공백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사실상 추석 이후가 될 것이라며, 의료계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진행 상황을 두고 "지금으로선 추석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국민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협의체 출범을 원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

국민의힘이 의료 공백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사실상 추석 이후가 될 것이라며, 의료계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진행 상황을 두고 "지금으로선 추석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국민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협의체 출범을 원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어떤 전제조건 없이 의제 제한 없이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료계가 협의체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오늘 의사협회 등 의료 단체들이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의료 단체가 한꺼번에 통일된 의견을 낸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672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