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추석 이후에‥의료계 참여 간곡히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의료 공백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사실상 추석 이후가 될 것이라며, 의료계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진행 상황을 두고 "지금으로선 추석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국민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협의체 출범을 원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의료 공백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사실상 추석 이후가 될 것이라며, 의료계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진행 상황을 두고 "지금으로선 추석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국민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협의체 출범을 원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어떤 전제조건 없이 의제 제한 없이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료계가 협의체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오늘 의사협회 등 의료 단체들이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의료 단체가 한꺼번에 통일된 의견을 낸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672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론조사①]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26% 역대 최저‥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올해 최저
- [여론조사②] 명품백 수수·총선개입 의혹 '김건희 특검법' "찬성 62%·반대 30%"
- 이른 귀성 시작‥퇴근·귀성 차량 혼잡 예상
- 추석 연휴 2곳 뺀 407곳 응급실 24시간 운영‥"큰 불편 없을 것"
- '6만전자 쇼크?' 삼성 고위 임원 자사주 줄매입
- "말씀하신 지 82일째입니다!"‥'귀성인사' 한동훈에 '돌직구'
- '한낮에 낙뢰' 40분 심정지‥날벼락 맞은 교사의 '기적'
-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해달라"‥하이브 "주주간 계약과는 무관"
- 금장신구 나온 신라 무덤 주인은 10대‥3살 아이 순장 흔적도
- 윤 대통령 부부, 한가위 영상 메시지 "풍요로운 민생 위해 더 열심히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