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한가위 영상 메시지..."군 장병·응급실 의료진에 감사"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가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인사에 나선 윤 대통령은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군 장병과 경찰·소방관,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는데요,
윤 대통령 부부의 한가위 영상 메시지,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가위 인사를 드립니다. 꽉 찬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 그리고 응급실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건희 / 대통령 부인 :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따뜻하게 보듬기 위해 마음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밝고 희망찬 내일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풍요롭고 행복한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