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쯔양, 협박 사건 이후 첫 근황...악플러 20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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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스타뉴스룸'이 협박 사건 이후 처음으로 쯔양의 근황을 전했다.
'스타뉴스룸'에 따르면 유튜버 쯔양측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모욕죄 혐의로 악플러 20명을 고발했다.
'스타뉴스룸'에 따르면 쯔양은 협박 사건 초기 심리 치료를 제안받기도 했으나, 거부하고 자택에서 가까운 지인 한 명과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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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스타뉴스룸'이 협박 사건 이후 처음으로 쯔양의 근황을 전했다.
'스타뉴스룸'에 따르면 유튜버 쯔양측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모욕죄 혐의로 악플러 20명을 고발했다.
쯔양의 법률 대리인 태연 법률사무소 김태연 대표변호사는 최근 YTN '스타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쯔양에 관련된 다양한 허위 사실의 유포가 있었고, 그리고 도를 넘는 모욕적인 발언들이 많았다"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전했다.
또한, 평소 방송이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도 과자나 음식 등을 거의 다 먹으면서 이야기할 정도로 먹는 걸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잘 먹지 않으며, 체중도 2~3kg 정도 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내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구제역 등 사이버 레커로 불리는 유튜버들은 지난달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YTN 허환 (ange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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