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잠복 수사 끝에 '2인조' 택배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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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입주민들의 집 앞에 놓인 택배를 수차례 훔친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인천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입주민들의 집 앞에 배송된 각종 택배와 식료품 등을 여러 차례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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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입주민들의 집 앞에 놓인 택배를 수차례 훔친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인천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입주민들의 집 앞에 배송된 각종 택배와 식료품 등을 여러 차례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장소를 직접 비추는 CCTV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던 경찰은 집중 순찰과 잠복 수사 끝에 용의자를 특정하고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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