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해달라" 가처분 신청
서형석 2024. 9. 13. 16:59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오늘(13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11월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한 점과 법원의 가처분 심리 기간을 고려해 민 전 대표를 어도어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 대표이사로 선임하라는 취지로 이번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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