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W’ 감독 드라마 재회 가능성 솔솔 “검토 중”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9.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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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자신에게 첫 연기대상을 안긴 작품을 연출한 감독과의 재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종석은 새 드라마 '서초동'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이종석이 '서초동'에서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서초동'은 이종석이 지난 2016년 출연한 드라마 'W'에서 호흡을 맞춘 박승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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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자신에게 첫 연기대상을 안긴 작품을 연출한 감독과의 재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종석은 새 드라마 ‘서초동’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이종석이 ‘서초동’에서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안주형은 잘난 외모에 훌륭한 스펙을 가졌지만 직설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서초동’은 이종석이 지난 2016년 출연한 드라마 ‘W’에서 호흡을 맞춘 박승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종석이 이 작품에 또 한 번 출연하면서 박 감독과 다시 한 번 시너지를 과시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서초동’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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