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로컬푸드 활용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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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부안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용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자 양성과정'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실습을 통한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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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부안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용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자 양성과정’을 교육생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접수는 방문(부안읍 서외길 17)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교육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5주 동안 13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총 30만원(교육 수료 시 10만원 환불)으로 교육 중도 포기 시 환불은 불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실습을 통한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2024 대한민국 국제 제과 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인 대상을 받은 김현아 한과·디저트 명인이 강의를 진행한다.
또 창업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소비자를 대상으로 반응 테스트 및 현장판매를 2회 진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은 소비자들의 솔직한 의견과 피드백을 직접 듣고, 제품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중 추진단 사무국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민이 부안의 다양하고 질 좋은 로컬푸드를 재료로 제품을 개발하고,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 테스트를 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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