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투어 통산 상금 190만원 염돈웅, 홀인원으로 벤츠 승용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딱 한 번 190만원의 상금을 받은 염돈웅(30)이 생애 첫 홀인원으로 4천700만원짜리 벤츠 승용차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
염돈웅이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17번 홀(파3·175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염돈웅은 KPGA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게 이번이 처음인데, KPGA 투어 대회 출전이 이번이 두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홀인원 상품인 벤츠 승용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염돈웅.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yonhap/20240913163954507islb.jpg)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딱 한 번 190만원의 상금을 받은 염돈웅(30)이 생애 첫 홀인원으로 4천700만원짜리 벤츠 승용차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
염돈웅이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17번 홀(파3·175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염돈웅은 KPGA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게 이번이 처음인데, KPGA 투어 대회 출전이 이번이 두 번째다.
2020년 KPGA 오픈에서 KPGA 투어 데뷔전을 치렀던 염돈웅은 시드 확보에 필요한 성과를 내지 못해 그동안 2부투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염돈웅이 KPGA 투어에서 받은 상금 총액은 190만1천140만원에 불과하다. 4년 전 KPGA 오픈에서 받은 65위 상금이 전부다.
염돈웅은 홀인원 상품으로 벤츠 A220 해치 승용차를 받는다. 차량 가격은 약 4천700만원이다.
이 대회 4위 상금이 4천800만원이다.
다만, 주최사 추천으로 이 대회에서 출전한 염돈웅의 두 번째 상금 수령은 무산됐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2개와 보기 3개를 곁들인 염돈웅은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염돈웅은 "컷 통과를 목표로 나왔는데 실패했지만, 홀인원을 해 기쁘다"고 말했다.
염돈웅은 더는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지만 오는 15일 대회장을 찾는 골프 팬에게 큰 선물을 안기게 됐다.
대회 주최사는 17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면 최종 라운드가 끝난 뒤 현장 추첨으로 갤러리 1명에게 염돈웅에게 준 벤츠 A220 해치 승용차를 선물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염돈웅은 "내가 홀인원을 해서 대회장을 찾는 팬이 큰 행운을 누리게 돼 기분이 더 좋다"면서 "많은 팬이 대회장에 오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한밀은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통산 3번째 홀인원이라는 정한밀은 코지마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7타를 줄인 정한밀은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폭탄 떨어진줄" 새벽 식당 폭발 사고로 잠자던 주민 15명 부상(종합2보) | 연합뉴스
- 아무도 몰랐다…1년반 아빠차에 감금 9세 소년에 프랑스 발칵 | 연합뉴스
- 보령서 패러글라이딩 하다 실종된 50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중학교서 행패 부리고 옷 벗은 채 상가 활보한 만취 30대 입건 | 연합뉴스
- '최강' 안세영, 한국 여자 배드민턴 최초 그랜드슬램 달성(종합) | 연합뉴스
- 예비신랑·다자녀 아빠 순직 완도 소방관, 훈장·현충원 안장(종합2보) | 연합뉴스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끝나자 폐업 | 연합뉴스
- 노인 상대 성범죄 일삼은 40대…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 연합뉴스
- 트럼프 '미·이란 노딜' 발표때 마이애미서 UFC격투기 관람 | 연합뉴스
- 돈 받고 종목 추천한 유튜버들…당국, 5개 채널 불법 적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