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맞을 준비 끝” 청주시, 도시공원 정비 마쳐

안영록 2024. 9.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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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해 온 도시공원 정비를 마쳤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과 정돈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초‧전정 작업을 해왔다.

이영선 시 녹지관리팀장은 "최근 고온 현상과 잦은 강우로 잡초 생육이 활발해져 잡초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추가 제초 등을 위한 예산을 추가 편성해 추석 이후에도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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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해 온 도시공원 정비를 마쳤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과 정돈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초‧전정 작업을 해왔다.

공원 산책로와 화장실 등 공원 시설에 대한 청소 상태도 점검해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이 없도록 했다.

청주시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시가 관리 중인 공원녹지는 상당공원 등 근린공원 62개소와 어린이공원 162개소, 녹지 224개소와 교통섬 등 111개소, 중앙분리대 81개소, 띠녹지 173km 등이 있다.

이영선 시 녹지관리팀장은 “최근 고온 현상과 잦은 강우로 잡초 생육이 활발해져 잡초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추가 제초 등을 위한 예산을 추가 편성해 추석 이후에도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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