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 한남대 용역직원들에게 육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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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장인수 자문위원장은 13일 추석을 앞두고 한남대를 방문, 이승철 총장에게 용역 직원들을 위한 육류(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명의 대전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지난 2010년부터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등을 위해 위문품, 김장 김치, 연탄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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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장인수 자문위원장은 13일 추석을 앞두고 한남대를 방문, 이승철 총장에게 용역 직원들을 위한 육류(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명의 대전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지난 2010년부터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등을 위해 위문품, 김장 김치, 연탄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철 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용역 직원 분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는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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