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외국인 치안봉사단 추석 합동순찰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4. 9.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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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가 추석을 앞둔 12일 외국인 치안봉사단 13명과 함께 순천역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단이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홍보했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 치안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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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가 추석을 앞둔 12일 외국인 치안봉사단 13명과 함께 순천역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단이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홍보했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 치안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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