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삼문동, 추석맞이 지역아동센터 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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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추석 인사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 급식 지원, 정서 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호자의 귀가시간까지 아동을 돌봐 주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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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추석 인사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 급식 지원, 정서 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호자의 귀가시간까지 아동을 돌봐 주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박용문 동장은 지역 아동을 돌보는 데 힘써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추석맞이 화재 예방 캠페인
밀양시는 내일동 밀양아리랑시장에서 허동식 부시장,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관리자문단,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집을 나설 때 전기·가스 안전 확인, 전열기구 주변 가연성 물질 가까이 두지 않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위험 고지, 소화기 사용법 등 소홀하기 쉬운 화재예방 행동 요령 홍보물을 배부했다.
허동식 부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오고 가는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대비가 필요하다. 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 안전 행동 요령을 익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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