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15개 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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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14~18일 동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종합 상황반과 교통대책반, 안전관리반 등 15개 상황반에 200여 명의 인력을 편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쓰레기 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 등도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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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14~18일 동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종합 상황반과 교통대책반, 안전관리반 등 15개 상황반에 200여 명의 인력을 편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특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응급의료시설 4개소와 병·의원 115개소, 약국 132개소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생활물가 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4개 분야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쓰레기 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 등도 관리할 예정입니다.
시는 "연휴 의료 대란을 막기 위해 보건 의료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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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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