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 미국 KCC 한인동포회관 기획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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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청자박물관이 '미국 팰리세이즈파크시 설립 125주년 기념 초청'으로 미국 현지 KCC 한인동포회관 갤러리에서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위대한 하늘빛 부안 고려청자' 기획전시를 했다.
이번 전시는 팰리세이즈파크시와 우호 협력 강화와 더불어 고려청자를 한인 동포와 현지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고려시대 부안 고려청자를 재현한 이은규 사기장 작품과 다양한 방법으로 청자를 제작한 부안도예가협회 11명의 청자까지 총 37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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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하늘빛 부안 고려청자에 흠뻑 빠져"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청자박물관이 '미국 팰리세이즈파크시 설립 125주년 기념 초청'으로 미국 현지 KCC 한인동포회관 갤러리에서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위대한 하늘빛 부안 고려청자’ 기획전시를 했다.
이번 전시는 팰리세이즈파크시와 우호 협력 강화와 더불어 고려청자를 한인 동포와 현지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고려시대 부안 고려청자를 재현한 이은규 사기장 작품과 다양한 방법으로 청자를 제작한 부안도예가협회 11명의 청자까지 총 37점이 전시됐다.
뉴저지 한인회 정이본 대회협력부회장은 "부안 고려청자를 실물로 보게 돼 너무 기쁘고 아름다운 청자의 푸른 빛에 빠져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부안을 방문해 다양한 청자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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