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장 또 없습니다'...김포, 최재훈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 '사랑의 이불 빨래방' 봉사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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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이하 김포)의 주장인 최재훈 선수가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며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이불 빨래방'은 김포 지역 내 거주하는 치매노인, 장애인, 그리고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세탁물을 수거, 세탁 후 다시 배송해주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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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김포FC(이하 김포)의 주장인 최재훈 선수가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며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이불 빨래방'은 김포 지역 내 거주하는 치매노인, 장애인, 그리고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세탁물을 수거, 세탁 후 다시 배송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작년에 이어 올 시즌도 최재훈은 이날 5곳을 돌며 직접 이불을 수거하고 배송하는 봉사에 참여했다.
최재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이불 빨래방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 바쁜 경기 일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다소 소홀했던 것 같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2017년 FC안양에 입단한 최재훈은 서울이랜드를 거쳐 김포FC 주장을 맡고 있다. 지난 1일 전남전에 선발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를 달성함과 동시에 팀을 4대3 승리로 이끌었다.
김포FC는 연중 '사랑의 이불 빨래'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김포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포FC는 오는 15일 19시 리그 1위 안양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중요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날 경기는 ▲솔터 민속촌 ▲김포FC 위시문 ▲치어리더 추석 특별 공연 등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사진=김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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