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상습 공금횡령’…들통난 뒤 대기발령
김채운 기자 2024. 9. 13.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공금을 횡령하다 들통나 대기발령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3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종로경찰서 소속 ㄱ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설명을 들어보면, ㄱ경위는 종로경찰서 정보과에서 일할 당시 공금을 횡령해왔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지난 10일 종로경찰서는 ㄱ경위를 대기발령시키고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 조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공금을 횡령하다 들통나 대기발령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3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종로경찰서 소속 ㄱ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설명을 들어보면, ㄱ경위는 종로경찰서 정보과에서 일할 당시 공금을 횡령해왔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지난 10일 종로경찰서는 ㄱ경위를 대기발령시키고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 조처했다.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공금 유용 시기와 금액 등은 수사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m 앞 응급실 못 간 심정지 19살…일주일 만에 결국 숨졌다
- [영상] ‘도이치 돈줄’ 유죄…“김건희 불기소는 검찰 해체 기폭제”
- 윤 대통령 긍정 평가 20%로 추락…취임 이후 최저 [갤럽]
- ‘도이치 전주’ 유죄에…이준석 개혁신당도 ‘김건희 특검’ 찬성
- 의협 등 의료계 “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정부 잘못 인정해야”
- 북, 고농축 우라늄 시설 첫 공개…미 대선 겨냥 ‘핵 카드’ 노림수
- ‘차등 인상’ 연금개혁안…혜택 보는 30대 ‘찬성’ 가장 낮아, 왜?
- [현장] 한동훈 서울역 인사에 등장한 해병대 “특검법 발의하라”
- MS·오픈AI “딥페이크 막기 위해 나체 이미지 제거”…한국은?
- ‘성범죄 혐의’ 전 NCT 멤버 태일, 검찰에 넘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