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관에 위문금 전달

박지현 기자 2024. 9. 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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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이 13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완도해경은 이날 완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소외 계층 5가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황미경 전남 완도군 장애인복지관장은 "소중한 나눔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완도해양경찰 관계자는 "완도해경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항상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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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완도해경이 완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소외 계층 5가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완도해경 제공)2024.9.13/뉴스1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완도해경이 13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완도해경은 이날 완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소외 계층 5가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황미경 전남 완도군 장애인복지관장은 "소중한 나눔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완도해양경찰 관계자는 "완도해경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항상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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