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 쏟아진다' 인천 SSG-LG전, 우천 취소→24일 재편성...LG는 창원으로 이동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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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대비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LG는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12일 잠실 키움전도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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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문학, 한용섭 기자] 결국 장대비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SSG랜더스필드에는 오후에 계속해서 비가 쏟아졌다. 내외야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 5시 이후에 시간당 17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후 6시 이후로 빗줄기가 가늘어졌다가 밤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박종훈 KBO 경기운영위원은 그라운드 상황도 살펴본 다음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6위 SSG는 5위 두산에 2.5경기 뒤처져 있다. SSG는 14~15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삼성과 홈 2연전을 치른다.
LG는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12일 잠실 키움전도 우천 취소됐다. LG는 실내 훈련장에서 가벼운 훈련을 하고 곧장 창원으로 이동한다. 14~15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2연전을 갖는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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