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고,"GAP 농산물로 급식안전 책임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여자고등학교(교장 황홍익)는 13일 학부모 대표들을 초청, 국가인증 GAP 농산물 사용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여고 김나율 영양교사는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재료에 병원성 대장균 등 생물학적 저해요인과 잔류농약 등 화학적 위해요소는 오염 이전에 막거나 감소가 중요하다"며 "학부모들과 GAP 인증 농산물사용의 유익성에 공감해 지역에서 인정받은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여고,"GAP 농산물로 급식안전 책임진다"
[천안]천안여자고등학교(교장 황홍익)는 13일 학부모 대표들을 초청, 국가인증 GAP 농산물 사용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인증 농산물로 학생들의 학교 급식 반찬을 만드는 행사도 가졌다.
Good(우수), Agricultural(농산물), Practices(관리)를 의미하는 GAP는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의 위해요소를 제거한 안전한 농산물에만 국가(농림식품축산부)가 인증하는 마크다.
962명의 학생에게 아침·점심·저녁 3식을 제공하는 천안여고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GAP 농산물사용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천안여고 김나율 영양교사는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재료에 병원성 대장균 등 생물학적 저해요인과 잔류농약 등 화학적 위해요소는 오염 이전에 막거나 감소가 중요하다"며 "학부모들과 GAP 인증 농산물사용의 유익성에 공감해 지역에서 인정받은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