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추석 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함지현 2024. 9. 13.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신창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전통시장(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서울시)
‘신창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창동골목시장’은 59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시는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했다.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