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탈퇴’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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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2일 성범죄 관련 혐의로 태일을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태일의 성범죄 혐의 관련 신고를 지난 6월 접수 받은 후 입건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경찰 조사를 받은 당일, 태일의 성범죄 관련 피소 사실과 함께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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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2일 성범죄 관련 혐의로 태일을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태일의 성범죄 혐의 관련 신고를 지난 6월 접수 받은 후 입건했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성인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경찰 조사를 받은 당일, 태일의 성범죄 관련 피소 사실과 함께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SM은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태일의 피소 사실이 알려진 후 NCT 멤버들은 태일의 SNS를 언팔로우 하는 등 흔적 지우기에 나섰고, 태일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지난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한 태일은 NCT 127, NCT U의 멤버로 활동해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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