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CNH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박정수 2024. 9. 13. 16:12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NH(023460)에 대해 공시 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13일 예고했다. 구체적인 공시 번복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취소 2건이다.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시한은 내달 16일까지다.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은 0점이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석되니 '424만원' 따박따박"...직장인은 '못' 받는다
- “뉴진스 하니 ‘인사 무시당해’…사실이면 직장 내 괴롭힘”
- “태국선 내가 푸바오”…귀여운 새끼 하마 ‘무뎅’
- [단독]`성범죄 혐의` NCT 출신 태일…경찰, 불구속 송치
- 음주단속에 갑자기 경광등 킨 사설구급차, 잡고 보니
- “‘최후통첩’ 뉴진스, ‘하이브 탈퇴’ 위약금 얼마냐고요?”…업계도 긴장
- 대학병원 코앞에서 넘어진 70대…18시간 헤매다 '의식불명'
- ‘신데렐라 탄생’ 절반 뚝…생애 첫 우승자 8명→4명, 왜
- “광고라고? 액션영화 아냐?”…역대급 퀄리티에 '깜짝'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 "국제 연애 경험 있냐고?"[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