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차기작 오나…"'W' 감독 드라마 '서초동' 출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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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W'(더블유) 감독과 재회할까.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13일 이데일리에 "이종석이 새 드라마 '서초동'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이 8년 만에 'W' 감독과 재회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빅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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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13일 이데일리에 “이종석이 새 드라마 ‘서초동’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주형은 잘난 외모에 훌륭한 스펙을 가졌지만 직설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서초동’은 드라마 ‘W’를 연출했던 박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종석은 ‘W’를 통해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종석의 작품 활동은 2022년 드라마 ‘빅마우스’, 영화 ‘데시벨’ 이후로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이종석이 8년 만에 ‘W’ 감독과 재회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빅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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