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추석 맞아 공항·기내서 한복 이벤트 운영… “명절에 더 즐거워지는 항공여행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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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한가위를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구와 인천발 국제선 항공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9월 13일과 14일 김포에서 출발하는 진에어 국내선 탑승구에서 한복을 입은 객실승무원들이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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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9월 13일과 14일 김포에서 출발하는 진에어 국내선 탑승구에서 한복을 입은 객실승무원들이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공항 탑승구 이벤트는 △14시 45분 출발 LJ509편(김포~제주) △15시 25분 출발 LJ511편(김포~제주) △16시 45분 출발 LJ653편(김포~사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명절 당일 기내에서도 이벤트가 열린다. 진에어는 17일 17시 10분에 출발하는 인천~치앙마이 LJ009편 기내에서 두루마기 등 한복을 입은 승무원의 노래 공연이 펼쳐지고 탑승객과 함께하는 게임을 진행해 전통부채, 페인터즈 미술공연티켓 등을 탑승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항공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명절 연휴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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