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하루 앞으로...언제 출발해야 덜 막힐까 [앵커리포트]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이 시각 귀성길 표정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속도로 상황입니다.
YTN이 드론으로 고속도로 상황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조금 전 찍은 화면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화면입니다.
지금 보면 오른쪽이 약한 막히는 것 같죠. 다시 보겠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실 때는 왼쪽인데요.
서울로 올라오는 방향 상행선입니다.
상행선이 좀 막히는 것 같죠. 오른쪽은 하행선인데, 내려가는 방향인데 지금은 수월해 보입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화성휴게소 화면인데요.
화성휴게소에 차량이 보이지 않죠. 하행선으로 내려가는 차량들이 아직은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저녁 5시나 6시쯤 최대일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보고 있고요. 아직은 귀성길 정체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는 하루 평균 591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상시보다 13% 이상 더 많은 차량입니다.
지난해보다는 6% 넘게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가 모두 닷새죠. 귀성길은 추석 바로 전날인 오는 16일 오전에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보이고요.
귀경길은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최다일 전망입니다.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이니까요.
운전해서 고향 가시는 분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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