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양궁연맹, 파리 올림픽 양궁 대표팀에 환영식 마련...격려금 전달해

권수연 기자 2024. 9.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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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 산하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 김택수)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양궁 대표팀을 위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열린 행사에는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에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 부회장,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 코치진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대한양궁협회 한규형 부회장, 장영술 부회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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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양궁협회 산하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 김택수)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양궁 대표팀을 위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실업양궁연맹은 "연맹 소속의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지난 11일 서울 강남 소재에서 환영식을 열었다"고 13일 전했다.

이 날 열린 행사에는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에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 부회장,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 코치진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대한양궁협회 한규형 부회장, 장영술 부회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 양궁 대표팀 임시현-김우진

한국 양궁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 양궁 역사상 최초로 전 종목(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써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10연패 기록이 탄생했으며, 혼성 단체전에서도 2연패를 일궈냈다. 남자 단체전 역시 3연패를 달성했다.

이에 김택수 회장은 대표팀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 그리고 대표팀 선수들의 소속팀 감독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응원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연맹 측은 "최선을 다해준 파리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에 감사한다"는 격려를 전했다. 

 

사진= 한국실업양궁연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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