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김호영 기술위원장 직무대행 선임

이상철 기자 2024. 9. 13.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이사회 서면 의결을 통해 김호영 기술위원을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맹 기술위원회는 전경준 위원장이 지난 11일 K리그2(2부리그) 성남FC 사령탑으로 취임하면서 공석 상태였다.

은퇴 후에는 17세 이하(U17) 및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코치를 거쳐 FC서울 수석코치와 감독대행, 광저우 헝다(중국) 수석코치, 강원FC 감독, 광주FC 감독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22년부터 연맹 기술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영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직무대형.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이사회 서면 의결을 통해 김호영 기술위원을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맹 기술위원회는 전경준 위원장이 지난 11일 K리그2(2부리그) 성남FC 사령탑으로 취임하면서 공석 상태였다.

김 직무대행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일화 천마(현 성남), 전북 현대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후에는 17세 이하(U17) 및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코치를 거쳐 FC서울 수석코치와 감독대행, 광저우 헝다(중국) 수석코치, 강원FC 감독, 광주FC 감독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22년부터 연맹 기술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