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가을철 산림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오는 15일부터 10월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한다.
13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은 만큼, 불법채취를 막기 위한 조치다.
북부지방산림청의 단속반은 산림사범수사팀과 관리지역 6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오는 15일부터 10월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한다.
13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은 만큼, 불법채취를 막기 위한 조치다. 송이·잣 등의 자생지와 임도·산림 인접지역이 주요 단속활동 장소다.
북부지방산림청의 단속반은 산림사범수사팀과 관리지역 6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작년 가을철 단속 결과는 입건 34건, 과태료 부과 33건 등 77건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 같은 현황을 밝히면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불법 굴·채취와 산림보호구역 내 산림훼손을 예방하는 것은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건강한 우리 산림을 보전을 위해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