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인권 경영 경기도지사 표창

박상욱 기자 2024. 9. 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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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 인권 페스타'에서 '공공기관 인권 경영 유공 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원의 인권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이는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인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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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인권 페스타'서 공공기관 중 유일
[수원=뉴시스]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 인권 페스타'에서 융기원이 '공공기관 인권 경영 유공 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융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 인권 페스타'에서 '공공기관 인권 경영 유공 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융기원이 인권 경영의 제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기관 표창 부문에서는 융기원이 유일하다.

융기원은 그동안 인권 경영의 원칙을 바탕으로 조직 개선과 규정 개정, 전 직원 대상 인권 교육 필수 이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한 인권 정보 공유와 확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가족 친화 일-가정 양립 제도 도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원의 인권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이는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인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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