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추석 맞아 이동점포 쏙버스 여산휴게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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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쏙버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쏙버스는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하행)를 찾아가 명절맞이 신권 교환 및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은행 이동 점포 쏙버스는 자동화기기, 은행창구 등이 탑재된 특수 차량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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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쏙버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쏙버스는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하행)를 찾아가 명절맞이 신권 교환 및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은행 이동 점포 쏙버스는 자동화기기, 은행창구 등이 탑재된 특수 차량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소에는 은행이 없는 원격지나 은행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장애인 고객 등을 위한 복지관 방문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미처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이동점포를 통한 신권 교환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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