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W’ 감독과 8년만 재회? “‘서초동’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이하나 2024. 9. 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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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W'를 연출한 감독과 8년 만에 재회할까.

9월 13일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뉴스엔에 "이종석이 새 드라마 '서초동'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서초동'에서 이종석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동'은 이종석과 2016년 MBC 드라마 'W'에서 호흡을 맞춘 박승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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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종석이 ‘W’를 연출한 감독과 8년 만에 재회할까.

9월 13일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뉴스엔에 “이종석이 새 드라마 ‘서초동’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서초동’에서 이종석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동’은 이종석과 2016년 MBC 드라마 ‘W’에서 호흡을 맞춘 박승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W’에서 강철 역을 맡았던 이종석은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데뷔 14주년 기념 전시회 ‘2024 LEE JONG SUK EXHIBITION in Seoul - Invitation to With(이하 ‘Invitation to With’)’는 개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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