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男, 60대 경비원 넘어뜨려 뇌사…싸움 말렸다가 봉변

2024. 9. 13.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남성이 60대 아파트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뇌사 상태에 빠트리는 일이 일어났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 운전자와 다투다가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경비원은 뇌사 상태에 빠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20대 남성이 60대 아파트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뇌사 상태에 빠트리는 일이 일어났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 운전자와 다투다가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경비원은 뇌사 상태에 빠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