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안세하, 줄줄이 손절… 홍보대사도 해촉

윤채현 기자 2024. 9. 13.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가 충북 옥천군 1회 전국연극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옥천군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충북지회 등과 협의 끝에 안세하를 연극제 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학폭 진위 여부를 떠나 연이어 의혹 관련 보도가 되고 있어 홍보대사를 맡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해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세하는 지난 10일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세하가 충북 옥천군 1회 전국연극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사진은 배우 안세하. /사진=뉴스1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가 충북 옥천군 1회 전국연극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옥천군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충북지회 등과 협의 끝에 안세하를 연극제 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학폭 진위 여부를 떠나 연이어 의혹 관련 보도가 되고 있어 홍보대사를 맡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해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세하는 지난 10일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이 의혹으로 NC 다이노스 시구가 불발됐으며 진행 중인 뮤지컬에서 하차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