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전경준 감독, 신상진 구단주 방문 인사... 구단 재도약 다짐

노진주 2024. 9. 13.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FC 전경준 감독이 구단주와 만남에서 성적 향상을 다짐했다.

성남FC 전경준 감독은 13일 오후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방문해 신상진 구단주와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대해 신상진 구단주는 "성남이 명문구단으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임감독께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전경준 감독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고 성남FC의 재도약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경준 감독은 신상진 구단주에게 성남FC의 상징인 구단 머플러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성남 제공

[OSEN=노진주 기자] 성남FC 전경준 감독이 구단주와 만남에서 성적 향상을 다짐했다.

성남FC 전경준 감독은 13일 오후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방문해 신상진 구단주와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경준 감독은 구단주에게 첫인사를 전하며 “팀의 빠른 안정화를 목표로 삼고 있고 구단의 조직력 강화와 리그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상진 구단주는 “성남이 명문구단으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임감독께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전경준 감독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고 성남FC의 재도약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경준 감독은 신상진 구단주에게 성남FC의 상징인 구단 머플러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9월 22일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성남FC는 K리그2 30라운드 라운드오프를 거쳐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삼성과의 31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는 전경준 감독 부임 후 첫 공식 경기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