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소년원 학생 70명 정기검진

허진실 기자 2024. 9.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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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는 지난 12일 대전 대산학교(법무부 소년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건협은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산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2차례씩 정기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건협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인 대산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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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는 지난 12일 대전 대산학교(법무부 소년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검진 항목은 기초 검사, 혈액검사 등 45종으로 검진 결과, B형간염 접종 대상자에게는 3회분의 백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협은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산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2차례씩 정기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건협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인 대산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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