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나들이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인근 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김동선 2024. 9. 13.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종합터미널, 광명동굴, 도덕산 캠핑장 및 구름산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음식점, 카페, 패스트푸드점 2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및 식품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종합터미널, 광명동굴, 도덕산 캠핑장 및 구름산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음식점, 카페, 패스트푸드점 2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또 김밥·핫바·햄버거 등 나들이에서 많이 섭취하는 식품은 별도 검사를 의뢰해 조리식품 기준 및 규격의 적합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및 식품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