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이적 후 19년만 쇼케이스·팬미팅 처음, 만족도↑”(컬투쇼)

박아름 2024. 9.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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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현 소속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수 영탁은 9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 현 소속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영탁은 "서울에 올라와 음악한 지 19년이 됐는데 올해 쇼케이스를 처음 해봤고 상암에서 팬미팅을 처음 해봤다"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줘 고맙다"고 소속사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9월 3일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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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탁이 현 소속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수 영탁은 9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 현 소속사를 언급했다.

영탁은 지난 2월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원, 산다라박, 적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아직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만난 적은 없다는 영탁은 "좋은 마인드를 갖고 있더라. 회사도 음악 작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줄 거라 믿었고, 팬 마케팅을 잘해주실 거라 생각해 계약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팬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앞으로 회사와 합을 맞춰 차근차근 잘 걸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영탁은 "서울에 올라와 음악한 지 19년이 됐는데 올해 쇼케이스를 처음 해봤고 상암에서 팬미팅을 처음 해봤다"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줘 고맙다"고 소속사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9월 3일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컴백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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