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코퍼레이션, 미혼모 지원기관 ‘애란원’에 유아동 의류 후원 이어가

전아름 기자 2024. 9.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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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코퍼레이션(대표 임남희)이 추석을 맞아 미혼모 지원 전문기관 '애란원'에 자사 브랜드인 압소바와 해피랜드 유아동 의류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피랜드는 앞서 올해 5월에도 애란원에 자사 브랜드 의류를 기증했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두 차례 애란원과 협력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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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 자사 '압소바', '해피랜드' 의류 기증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애란원에 유아용 의류를 기증한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해피랜드 코퍼레이션(대표 임남희)이 추석을 맞아 미혼모 지원 전문기관 '애란원'에 자사 브랜드인 압소바와 해피랜드 유아동 의류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피랜드는 앞서 올해 5월에도 애란원에 자사 브랜드 의류를 기증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도 애란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선별해 지원했다고 전했다.

애란원은 청소년 미혼모자 특화시설로 임신, 출산, 초기양육의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자 및 임산부들에게 기본 숙식, 분만, 산후조리, 양육, 중고교 위탁 교육 및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두 차례 애란원과 협력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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