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추석맞이 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 체험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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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 입어보기, 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교류원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명절과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정을 나누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 관계자는 "한밭대에는 베트남, 중국 등 19개국 377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유학생 유치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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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 입어보기, 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교류원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명절과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정을 나누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학생들은 마음에 드는 한복을 입고 학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떡, 식혜 등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학 관계자는 "한밭대에는 베트남, 중국 등 19개국 377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유학생 유치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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