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기도 청렴대상'서 최우수상…"청렴도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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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경기도 청렴대상'은 도가 2012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노력, 청렴시책 개발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또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계단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으며 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청렴도 부문 S등급, 지난 4월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 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도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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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청렴대상'은 도가 2012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노력, 청렴시책 개발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결과를 4, 5급 공무원의 직무성과에 가점지표로 반영해 고위공직자의 청렴 유지 및 솔선수범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계단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으며 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청렴도 부문 S등급, 지난 4월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 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도 호평 받았다.
이 외에도 △청렴공감 토크쇼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표어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도 높이 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룬 결실이다"라며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광명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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