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섬진강 발원 청정지역"…장수군 심벌마크 25년만에 교체

백도인 2024. 9.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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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심벌마크(CI)를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시대와 상황 변화에 맞춰 25년 만에 변경한 것이다.

새 CI는 초록색, 하늘색, 빨간색으로 산과 물 등을 형상화했다.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 산악지역, 한우·사과·오미자 등의 레드(빨간색) 푸드 고장, 생태관광·산악레저·생명산업의 도시라는 점을 압축해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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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새 심벌마크 [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심벌마크(CI)를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시대와 상황 변화에 맞춰 25년 만에 변경한 것이다.

새 CI는 초록색, 하늘색, 빨간색으로 산과 물 등을 형상화했다.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 산악지역, 한우·사과·오미자 등의 레드(빨간색) 푸드 고장, 생태관광·산악레저·생명산업의 도시라는 점을 압축해 표현한 것이다.

군은 이 CI를 각종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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