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추석 연휴 귀성 인사…"민생경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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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귀성 인사를 하며 추석 민심잡기에 나섰다.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핵심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됐다"며 "오직 광주시민과 당원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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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귀성 인사를 하며 추석 민심잡기에 나섰다.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핵심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양 위원장 등은 고향을 찾은 시민들과 악수하며 환영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했다.
시당은 귀성 인사를 마치고 지역구별로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당은 추석 명절 이후 정치학교와 정책연구원을 설립해 광주시민과 당원을 위한 정책, 인재 발굴·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됐다"며 "오직 광주시민과 당원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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